시마다 대제 (띠의 축제)
1695년부터 전해 내려온 전통적인 축제이며, 특이한 축제라고 일본국내에서도 유명합니다.
3년에 한 번 대제가 열립니다.
대명 행렬 뿐만이 아니라 신을 모시는 가마(미코시), 가시마(鹿島) 오도리(춤)를 추는 사람들이 행렬을 지어 도카이도 길을 갑니다.
그 중에서도 나무칼에 순산 기원의 부적을 달고 우산까지 쓰고 가는 하인 25명이 특별히 눈을 끕니다.
3년에 한 번 대제가 열립니다.
대명 행렬 뿐만이 아니라 신을 모시는 가마(미코시), 가시마(鹿島) 오도리(춤)를 추는 사람들이 행렬을 지어 도카이도 길을 갑니다.
그 중에서도 나무칼에 순산 기원의 부적을 달고 우산까지 쓰고 가는 하인 25명이 특별히 눈을 끕니다.
개최시기 | 10월 중순(인/사/신/해년의 3일간) |
시마다 마게 마츠리 (여자상투의 축제)
시마다 마게는 “소가 모노가타리”라는 옛날 이야기에 등장하는 시마다 출신의 기생 “도라고젠(虎御前)”이 만든 머리 스타일.
다카시마다, 마루마게등 다양한 상투 머리의 여성들이 춤을 추며, 우다데라(鵜田寺)에서 상투를 공양하는 제사도 드립니다.
개최시기 | 9월 셋째 일요일 |
가나야 녹차 축제
차 새싹이 나오는 무렵, 차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 열리는 축제이며 차 산지만의 독특한 축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백 무늬 기모노를 입고 빨간 끈으로 소매를 올려 맨 아가씨들 약 1,000명이 춤 추는 모습은 박력이 넘치며, 그 외에도 야타이(屋台:한국의 포장마차 같은 것) 행렬, 전통 북(가와고시 다이코) 연주등 신녹차의 계절 도래를 알리는 행사가 이어집니다.
개최시기 | 4월 상순 (2년에 한 번) |
오오이가와 불꽃놀이 대회
오오이가와 강 양쪽에서 창작 불꽃, 대형 불꽃등 약 8,000발의 불꽃이 타오릅니다.
강폭이 넓은 오오이가와에서만 느낄 수 있는 박력을 체험해 보십시오
개최시기 | 8월 10일 |
가와네 벚꽃 축제
벚꽃 터널, 덴노야마(天王山) 공원, 녹지공원을 중심으로 벚꽃축제가 개최됩니다.
약 200그루의 왕벚나무가 만발하는 벚꽃 터널 옆을 오오이가와 철도 증기기관차가 달립니.
해마다 사진 애호가들이 많이 모여듭니다.
개최시기 | 벚꽃 축제는 3월말부터 4월 상순까지. |
노모리(野守) 마츠리
낮에는 배를 저어서 승부를 겨루고 밤에는 본오도리(일본 추석때 추는 춤), 불꽃놀이, 그리고 등롱을 흘려 보내는 등행사가 노모리의 연못에서 행해집니다.
불꽃을 배경으로 연못에 등롱을 띄우면 환상적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습니다.
불꽃을 배경으로 연못에 등롱을 띄우면 환상적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개최시기 | 8월 15일 |